서울우유가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유당분해 우유 ‘내 속이 편안한 우유’<사진>는 우유를 마실 때 느끼는 배 아픔은 없애면서 맛과 영양은 높였다.
무엇보다 국내 최초로 차별화된 신효소공법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유당분해 우유는 배 아픔의 주요 원인인 유당을 단순히 포도당과 갈락토스로 분해해 일반 우유와 달리 단맛이 느껴진다.
반면, 이번 신제품은 신효소공법을 통해 유당 분해는 물론이고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을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다량의 프리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 생성으로 영양적 효과까지 더해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승욱 우유브랜드팀장은 “락토프리 우유 시장은 전체 흰 우유 시장 규모의 3%내에 불과하지만 현재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서울우유는 건강을 생각해 우유를 음용하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기존 유당분해 우유와 차별화된 신효소공법을 적용한 내 속이 편
안한 우유가 온 가족 모두 함께 즐기는 우유로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