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양평한우축제가 취소됐다.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은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제19회 양평산수유·한우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
양평 산수유·한우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일 긴급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
행사 관계자는 “3년 연속 축제가 취소돼 아쉬움이 크지만, 지역주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주민분들의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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