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

남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이 명품한우 고장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구랍 26일 일로가축경매시장에서 열린 무안군, 신안군 ‘으뜸한우 송아지 브랜드 출범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산 무안군수, 박철승 신안군 부군수, 문만식 목포무안신안축협 조합장, 신승욱 농협전남지역본부 축산사업단장 등 내외빈이 참석,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소규모로 진행됐다.
전라남도의 특색사업인 으뜸한우 사업은 무안군, 신안군의 우량한우를 육성, 선발해 고급육 생산기지로서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또한 증대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문만식 조합장은 “우리 목포무안신안지역은 제24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전남한우경진대회에서도 매년 입상하는 등 명실상부 명품한우 고장으로 등극했다”며 “이 명성을 계속 이어나가고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로 명품한우의 명성과 품질이 널리 퍼져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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