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이승호)는 지난 10일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실에서 ‘이달의 나눔축산인상’ 수여식을 가졌다.
11월 나눔축산인상은 나눔축산운동본부에 매월 일정 금액 정기 후원을 하고 있는 홍성낙협 심동의 본부장(56)이 선정됐다.
심 본부장은 나눔축산운동본부에 2013년 8월부터 매월 정기 후원을 하고 있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심동의 본부장이 1990년 축협에 입사해 현재까지 30여년간 축산업 발전 및 농업인 실익 증대에 기여했다고 소개했다.
홍성낙협은 심 본부장을 비롯해 직원 43명이 매월 따뜻한 후원을 통해 소비자‧농업인‧축산인이 행복한 동행을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2019년도 3월부터 ‘이달의 나눔축산인상’ 제도를 운영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총 25명의 우수 후원자를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해왔다. 홍성낙협 심동의 본부장은 26번째 수상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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