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이마트와 함께 이달 15일까지 ▲경기 이천 ▲전북 군산/익산 ▲경북 안동 등 4개 지역 이마트에서 ‘대동 트랙터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대동은 접근성과 방문성이 높은 이마트에서 농업에 대한 고관여 지역민들에게 농기계 정보 전달과 상담을 진행해 잠재 고객을 확보하고 기업 및 제품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제고하고자 팝업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대동이 할인점에서 트랙터를 전시 판매하는 것은 창사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팝업 매장에서는 20~60마력대의 트랙터 9개 기종을 판매한다. 또한 운영 기간 동안 일부 기종을 전시하고 상담까지 가능하기에 트랙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제품 구입 시 기종마다 4%에서 최대 38%까지 할인 혜택과 신세계 상품권 100만원을 증정한다. 현금이나 카드 또는 농협캐피탈을 이용해 결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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