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호 기자]
서경양돈농협, CO2가스 소화기 공급…화재 예방 만전
KF94 마스크 4만매도…“조합원 건강 해야 조합도 건강”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 이하 서경양돈농협)이 조합원 건강과 농장 안전 챙기기에 나섰다.
서경양돈농협은 최근 CO2가스 소화기를 조합원 농가당 2대씩 공급하고 있다.
축산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축사 화재에 신속히 대응.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다.
서경양돈농협은 이와함께 최근 전 조합원들에게 KF94마스크를 100매씩총 4만매를 제공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정배 조합장은 “조합원이 건강해야 조합 역시 건강할 수 있다. 조합원들도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와 함께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축사 화재 예방을 위한 조합원들의 세심한 주의와 함께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가축재해보험 가입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