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종합

세계협동조합대회 참여방안 논의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 개최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12월 1일 112개국 참가 서울서 열기로


한국협동조합협의회(회장 이성희)는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소재 산림조합중앙회에서 2021년 2차 회장단 회의<사진>를 개최하고 제33회 세계협동조합대회 참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정희 아이쿱생협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회장단 회의 참석자들은 이날 올해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33회 세계협동조합대회 참여방안 등 협동조합 발전을 위한 공동 현안을 논의했다.

세계협동조합대회는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이 주관해 ICA총회와 별개로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ICA설립 125주년과 ‘협동조합 정체성 선언’ 25주년을 기념해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 세계협동조합대회에 112개국 318개 ICA 회원기관이 참가할 예정으로, ‘협동조합 정체성에 깊이를 더하다’를 주제로 4개 전체 세션, 20개 동시 세션, ‘협동조합 혁신 박람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성희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은 “ICA 125주년을 맞아 세계 협동조합인들의 축제가 서울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협동조합운동의 성공사례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