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한국양봉협회(회장 윤화현)는 지난 6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21년 제3차 이사회<사진>를 갖고, 당면 현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협회 전무 인준 승인을 비롯해 ▲정관개정위원회 외부의원 선정 ▲의무자조금 도입 ▲예비비 사용 승인 ▲지부장과 대의원 인준 ▲사양벌꿀 표기 관련 논의 등을 상정하고 이를 논의했다.
특히 업무 보고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책연구과제로 양봉업계의 요구 사항 중 하나인 ‘감로꿀’의 기준·규격을 마련하기 위해 1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감로꿀 시료를 확보하여 연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의무자조금 시행을 위해 의무자조금 갹출 방법, 금액 및 기준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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