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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가금류 AI 살처분 2천600만수 넘어

농식품부 “야생조류서 지속 검출…차단방역 만전을”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전국에서 살처분된 가금류 마릿수가 2천600만 마리를 넘어섰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8일 09시 기준 85개의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으며, 야생조류에서는 163건이 발생했다.
가장 최근에 발생한 사례는 지난 5일 신고가 접수된 충북 괴산 종오리 농장이다.
예방적 살처분을 포함한 총 살처분된 가금류는 2천609만2천 마리로 나타났다.
산란계가 166호 농가에서 1천339만4천 마리로 가장 많았으며, 육계가 96농가 681만 마리, 육용오리가 89농가 173만5천 마리, 종계가 37농가 122만4천 마리 순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전국 곳곳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는 만큼 가금농장은 외부 사람‧차량의 출입을 최대한 금지하고 축사 진입 전 장화 갈아신기, 생석회 벨트 구축, 전실 청소‧소독 등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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