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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오산축협, 비상임이사 7명 선출…15억9천만원 배당키로

정기대의원회 개최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장주익·사진·이하 수원축협)은 지난 1월 28일 곡반정동 소재 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정기대의원회를 갖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또한 임기만료 된 조합의 비상임 이사 선거를 통해 7명의 이사를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비상임 이사에는 김진성, 김영국, 문종헌, 최진학, 임병원, 유흥종, 신문석씨가 선출됐으며, 이중 김영국씨와 임병원씨는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총회는 코로나 방역 차원 최소 인원만이 참여한 채 여러 회의실로 나눠 영상을 통해 진행했다. 
수원축협은 지난해 실적은 예수금 평균잔액 2조993억원으로 전년 대비 4.8% 성장했으며, 상호금융대출금은 1조7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4.2% 성장했다. 예대비율은 81.0%이다. 
이날 장주익 조합장은 “2021년에도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합 금융사업의 주요 고객층인 자영업자들의 경영악화는 임계점에 도달할 것으로 판단되며 더욱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신성장 동력 발굴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한해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축협은 지난해 13억4천700만원의 당기순익과 전기이월금 18억9천900만원 등 25억6천700만원의 잉여금을 처분하며 15억9천200만원을 조합원 및 준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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