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은 지난 14일 평택시청을 방문해 쌀 200포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기탁<사진>했다. 평택축협이 이날 기탁한 쌀 200포는 지난 11월 30일 개점한 고덕국제지점 개점식에서 축하 화환대신 받은 쌀 140포와 평택축협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랑나눔동우회가 기증한 60포 등 총 200포이다. 평택축협은 고덕지점 개점식에 초청장을 보내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보내줄 것을 요청했었다. 이재형 조합장은 “추운 겨울 더욱 힘든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코로나19로 힘든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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