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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농업회사법인 참품한우(대표 김영호)가 지난 17일 참품한우 회의실에서 이사회<사진>를 열고 각종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영호 대표(구미칠곡축협 조합장)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참품한우는 경북광역브랜드로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특수를 기대해야 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비대면 행사가 주종을 이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축협조합장들의 고견을 당부하는 한편, “연말까지 각종 사업을 잘 전개해 건전결산을 시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의결사항으로 차입금 최고한도 책정의 건과 업무용 고정자산 취득·처분의 건, 그리고 인사규정 개정의 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하고, 기타 주요사항 보고에서 2020년 8월말 참품한우 사업현황 및 출하현황을 비롯한 2020년도 한우친자분석사업 등을 기타 주요사항으로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