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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초유은행 사업, 농가 소득 향상 기여

한우 조기임신진단 기술지원 통해 번식성적 개선도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이천시는 초유은행 운영과 한우 조기임신진단 기술지원 등을 통해 한우농가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2018년부터 젖소 농가로부터 잉여 초유를 수거해 저온살균 후 한우 농가에 무상 공급하고 있다.
이천지역에는 약 2만두의 한우가 사육되고 있으며 연간 약 4천여두의 송아지가 생산된다.
신생 송아지의 경우 초유를 충분히 먹지 못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설사병이 발생할 수 있으나 저온살균 처리한 초유를 섭취할 경우 설사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
조기임신진단은 일반적인 수정 후 90일이 지나야 임신감정이 가능하다. 하지만, 소 임신진단키트를 활용하면 수정 후 한 달이면 채혈한 혈액을 검사해 임신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번식우 공태일수를 큰 폭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농가는 번식우 혈액 시료를 채취 후 소 관리번호, 수정일, 최종분만일 등 3가지 사항을 기재해 센터에 의뢰하면 임신 여부를 조기에 통보받을 수 있다.
공태일수 단축은 사료비 절약 등 한우 번식우 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한 포인트로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한우 조기 임신진단 기술지원으로 번식효율을 높이고, 고품질 초유를 공급해 송아지 질병 감소 및 성장률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농가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될 수 있는 다양한 과학영농서비스 제공을 통해 축산 농가 소득 증가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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