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기자] 인천강화
옹진축협(조합장 송정수·이하 강화축협)은 최근 전체 조합원들에게 마스크 50장과 파리약<사진>을 지원했다.
강화축협에 따르면 수도권지역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조합원들에게 마스크를 긴급히 지원하게 됐으며, 하절기 깨끗한 축사환경 조성을 위해 파리약 또한 공급하게 됐다는 것. 강화축협은 이번 지원사업을 위해 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송정수 조합장은 “조합원 건강 유지와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강화축협은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강화축협은 양축현장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 수행을 위해 임직원 모두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