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이강운)은 지난달 15일 축협 옆 공용주차장에서 하절기 방역소독 강화를 위해 ‘방역소독장비 일제 무상점검 및 수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축산 조합원이 개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휴대용 방역기 총 60여대를 무상점검수리와 방역약품을 공급했으며, 간단한 자가 관리방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해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이강운 조합장은 “축산농가의 방역소독장비 무상점검 및 수리를 통해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소독활동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