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김
포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고 있는 김포시양봉연구회 국중남 회장이 최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20년 농업전문경영인 인증패 수여식’<사진>에서 제29대 경기도농업 전문경영인으로 선발됐다.
올해 선발된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은 총 7명으로 국중남 회장은 축산분야(양봉)에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농업전문경영인은 지난 1992년 설립된 단체로 글로벌 지식·기술·정보화시대에 10년 이상의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우수한 농업인으로, 각 품목별 최고의 농업기술로 경기도농업을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