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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축협 이형원 상임이사 재선출

임시대의원회 개최…종합청사 신축사업 논의도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용인축협 제7대 상임이사에 이형원 상임이사가 재선출됐다.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달 27일 페이지웨딩&파티에서 임시대의원회<사진>를 갖고 상임이사 선출 건과 업무용 고정자산 취득 승인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형원 상임이사는 이날 35명의 대의원들로부터 찬성표를 획득하며 용인축협 전문경영인으로서의 자격을 인정을 받았다.
이날 최재학 조합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농·축협의 건전 결산마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럴 때일수록 임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철저한 대비와 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임시대의원회에서는 조합 종합청사 신축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됐다.
용인축협은 기존 조합이 보유하고 있는 고림동 토지와 연접한 청사 부지를 획득해 조합의 중장기 미래 청사진을 마련한다는 계획 아래 종합청사에 하나로마트사업, 축산물 플라자사업 등 고림지구 랜드마크 시설을 구축해 조합의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 보유 토지 1천881평 외 신규로 4천983평을 취득, 8필지 6천864평에 종합청사를 신축해 협동조합 본연의 목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재선출된 이형원 상임이사는 “대의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항상 가슴 깊이 생각하며 실익사업 전개로 조합원들에게 꼭 필요한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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