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은 지난 15일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이 많이 모이는 투표소에서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사진>을 전개했다.
코로나19 방역팀을 자체 운영하고 있는 부여축협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실시 하루 전인 지난 14일 공동방제단 방역차량 5대를 활용해 부여군 투표소 37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적 소독활동을 실시했다.
방역에 참여한 정만교 조합장은 “코로나19의 지역확산 방지와 빠른 종식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예방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우리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부여축협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조합이 보유한 방역차량을 총동원해서 부여군관내 다중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해서 코로나19로부터 부여군민을 보호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