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국단미사료협회의 신임 회장으로 이상길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사진>이 단독 추대됐다. 감사에는 신영근 후보(엠케이생명과학 대표)와 안운재 후보(한얼 대표)가 각각 당선됐다. 한국단미사료협회는 지난 25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 선출 및 감사선거 등을 진행했다. 신임 회장 선거에는 단일후보로 등록한 이상길 전 농식품부 차관이 단독 추대됐다. 감사에는 신영근 후보와 안운재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상길 회장 당선자는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 및 차관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3월 2일부터 4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