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경남 남해군이 보물섬 마늘&한우 축제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남해군은 매년 6월 초 개최하는 ‘보물섬 마늘&한우축제'의 명칭과 장소 변경 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한 ‘보물섬 마늘&한우축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고 있으며, 오는 6월 12일부터 3일간 남해유배문학관 및 시가지 일원에서 진행된다.
남해군은 유배문학관 주변과 읍 시가지를 활용한 축제장 공간 구성 및 신규 프로그램 제안, 축제운영과 관련된 개선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오는 10일까지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