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경로잔치는 현재의 수원축협이 있기까지 조합발전의 초석이 되어준 경로조합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경로조합원 역할 증대 및 조합사업 참여 확대를 통한 조합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날 1부 행사로는 최근 방송을 통해 유명인사가 된 한의사 김오곤 박사를 초빙해 ‘황금 알 낳은 건강재테크’란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또 조합에서 마련한 점심식사 후 밴드와 함께하는 즐거운 여흥시간을 마련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했다.
이날 장주익 조합장은 “수원축협은 조합원들이 걱정 없이 양축에만 전념할 수 있는 축산환경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작금의 수원축협이 있기까지 변함없이 보내주신 애정과 관심에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조합사업에 관심과 사랑으로 전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