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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남창현 농협경기지역본부장이 지난 5일 농협중앙회에서 개최된 정례조회 시상식 자리에서 2019년 SNS 농협 홍보 우수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적상을 수상했다.
‘농협 더 알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평소 개인 SNS를 통한 농협 홍보에 우수한 실적을 보인 직원에 대한 시상을 통해 10만 농협 임직원들이 중심이 되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농협이 하는 일을 국민들에게 더 많이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남창현 본부장은 “공적상을 수상해서 기쁘다.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적극 홍보하고 농업·농촌 지킴이로서 자부심을 갖고,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지난 4월 ‘농협 더 알리기’ 홍보단 발족, 오는 11월까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농업·농촌 가치 및 농협의 사회공헌 활동 등을 알리는 홍보 메신저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