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지부장 최영주)가 한우사육 능력 향상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전문 기술교육<사진>을 실시했다.지난달 25일 김해축협 서부지점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교육은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되는 쇠고기 등급판정 보완 기준에 따른 사양관리와 고온기 가축피해 예방을 위한 자리로, 이 자리에는 윤컨설팅 윤충근 대표와 육종농가인 초연축산 이화섭 대표가 자리에 함께해 현장의 다양한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 방안을 공유했다.
최영주 지부장은 “한우협회 김해시지부는 한우산업의 발전은 물론 회원들이 소득증대를 견인해 한우협회의 정체성을 분명히 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오늘의 교육이 회원들의 효율적인 농장경영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