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인천강화옹진축협, 지역순회 조합원 사업설명회 마쳐

흑자결산 다짐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송정수·이하 강화축협)은 지난 8일부터 23일까지 각 지역을 순회하며 2019년 조합원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강화축협은 매년 조합사업 설명회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지난해 사업결산 내용을 보고하고 올해 사업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조합원의 의견을 수렴해 조합사업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한상관 관리상무로부터 201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 요약 설명에 이어 신규열 관리상무의 신용사업부 업무현황 및 보고 및 황우식 지도경제상무의 지도경제부 신규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지난 15일 실시된 대부도 지역조합원 설명회<사진>에서 일부 조합원들은 “합병조합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기간 동안 송정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월 조합장으로 취임해 762명의 조합원과 97명의 직원들을 보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2018년도 결산은 신용사업에서는 25억원의 수익이 발생되었으나 유통 손실 등으로 최종 결산은 당기순손실 4억3천100만원으로 안타까운 결산을 하게 됐다. 올해는 반드시 흑자결산을 시현할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