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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엄경익 조합장)과 송호대학교(총장 정창덕)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의 명맥을 유지하고 횡성한우산업의 기반을 마련하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한우생산 전문가 양성을 위해 개설 운영한 ‘횡성축협한우대학’의 제4회 졸업식<사진>이 지난달 19일 횡성축협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지난 1월에 개강한 횡성축협한우대학은 총 8주간 운영했으며, 교육과정으로는 ‘사양·사료’, ‘질병·위생’ 2개 과정에 대해 횡성축협한우 생산농가 30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엄경익 조합장은 “횡성축협한우의 세계 수출이 확대되는 시점에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 명품화·지속화 그리고 세계화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달라”며 교육생들에게 격려와 당부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