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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육가공품 소비 확대 총력

육가공협회 정총…독일 DLG 국제식품품평회 국내서 열기로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육가공협회가 올 한해 육가공품 소비 확대에 총력을 기울인다.
한국육가공협회(회장 박길연)는 지난달 26일 서울 방배동 누리시아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 결산, 올해 사업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육가공협회는 올해 중장기적 육가공품 소비 확대, 공동대행사업, 정부 위탁·지원 사업, 제도개선, 기본사업 등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특히 육가공품 소비 확대를 위해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를 열고, 소비자단체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우수 매장 인증사업 지원,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홍보 등을 진행한다.
공동대행사업에서는 2019 독일 DLG 국제식품품평회를 오는 9월 25일~27일 전북 익산에 있는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개최한다.
정부 위탁·지원사업으로는 축산물가공업체 운영자금지원 사업신청, 식육가공기사 전문교육기관 확대 수행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밖에 불합리한 규제발굴 등 제도개선과 교육, 홍보, 조사연구 등 기본사업을 올 한해 벌이기로 했다.
박길연 회장은 “경기 침체 등에 따라 시장 환경이 그리 호의적이지는 않다. 하지만, 국내 육가공품 품질력은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다”며 올 한해 육가공 산업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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