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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김해축협(조합장 김종석)은 지난달 20일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영위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신규조합원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본점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신규 조합원 간담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말까지 가입한 47명의 신규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 됐으며, 조합 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 확대와 양축현장에서 부딪히는 고충해소에 집중했다.
이날 김종석 조합장은 “전국 어느 축협과 견주어도 결코 손색이 없는 김해축협의 새 가족이 된 것을 환영 한다”며 “김해축협은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지도·지원사업과 복지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김해축협 조합원으로서 만족감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규조합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한 이날 간담회에는 김해축협 각 사업부서 본부장도 함께 배석해 의견을 청취하며 조합 사업설명과 함께 조합사업 전이용을 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