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도드람양돈조합(조합장 이영규)은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해 지난 10월 한달간 다양한 나눔행사를진행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한 이번 행사는 한돈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한 것이다. 도드람양돈조합은 먼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드람테마파크 바비큐하우스에서 인근 지역 소외계층 약 380명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펼쳤다. 지난달 5일에는 사흘간에 걸쳐 도드람양돈조합 본점 하나로마트에서 ‘도드람한돈 삼겹 무료시식회’를 열었다. 같은달 20일에는 아동복지시설 성애원의 어린이 약 40명을 초청한데 이어 22일부터 24일까지 인근지역 노인회의 어르신 약 250명을 모시고 본래순대국과 다과를 제공했다. 지난달 29일에는 장애인복지센터 엘리엘동산의 장애인 약 90명과 함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도드람양돈조합의 자회사 도드람에프씨의 경우 본래순대 천호공원점과 야돈 건대직영점에서 지난달 1일부터 15일까지 부산물소비촉진 할인 및 무상제공 행사를 전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