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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전문성 향상의 지름길

대한사료, 분기별 축종전문화 교육 실시
백창기 본부장 “고객 위한 핵심가치로 위기극복하자”

  • 등록 2018.09.21 10:53:55

[축산신문 기자]


대한사료(대표이사 이상민)가 축종별 전문화 교육 실시로 전문성을 강화하면서 고객의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한사료는 지난 12일 경기도 이천 소재 연수원에서 양돈, 축우, 양계 전 분야에서의 고객 생산성 향상과 가치 판매를 증진하기 위해 분기별 축종전문화교육<사진>을 갖고, 가치 활동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이 자리에서 백창기 사료사업부 본부장은 “중국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수입육 증가, 기나긴 폭염의 후유증과 큰 일교차 등 축산을 위협하는 여러 요인이 있으나 대한사료의 핵심가치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고객의 생산성을 높이는 가치 활동을 높여나가자”고 독려했다.


◆ 양돈
공준배 양돈PM은 최근 중국에서 확산 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위험성을 설명하고 주의를 당부한 후, 하절기 증체지연 문제와 큰 일교차로 인한 질병발생 가능성을 진단하는 한편, 수입돈육의 증가와 소비자 인식 흐름 개선을 위해 생산성 향상과 돈육품질 제고가 필요한 시기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효율적인 사료프로그램인 ‘더좋은 우리돼지’와 ‘피그조아’의 특장점을 설명했다.
공 PM은 양돈R&D 유종상 박사와 함께 섭취량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개발한 ‘DH어시스트’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신제품 ‘DH어시스트’는 종합 솔루션 팩으로서 섭취·스트레스 개선 효과와 증체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생산성 향상에 더없이 좋은 제품이다.
이에 따라 ‘DH어시스트’ 캠페인을 전개, 이 기간동안 ‘DH어시스트’ 제품을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에 공급키로 했다.
이와 함께 다산성 모돈으로 실산자수는 늘었으나 자돈의 평균 생시 체중감소로 포유중 폐사 및 이유 체중 감소로 인한 피해가 있는 점에 주목, 자돈활력을 위한 초유보충제 COLO ACTIV PLUS와 다산성 모돈의 환경개선을 위한 보습제 DRY CARE도 지원키로 했다.


◆ 양계
환절기 사양관리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일교차에 따른 닭의 생리적 흐름을 설명하고 선제적인 예방을 위한 활동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긴 폭염으로 닭도 많이 지쳐 있는 만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에도 매진해 나가기로 했다.


◆ 낙농
이현수 축우PM은 ‘2018 낙농 환경 분석’이란 제목의 2018년 주요 이슈 및 변화하는 산업 환경을 발표했다.
초빙 강사로 나선 경북대 김은중 교수는 ‘반추동물의 소화 생리’에 대한 특강을 통해 건강한 반추위를 유지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경제수명을 최대한 연장하기 위한 배합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한우
높아진 송아지 값, 사육두수 300만두 육박, 소규모 한우농가 폐업증가, 도체 등급판정 기준 개정안 등 한우 산업을 압박하는 환경요인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기본에 충실해야한다는데 공감했다.
송아지와 육성우 시기에 효율 좋은 ‘카프크런치 16F’와 ‘뉴텍프리미엄’ 프로그램의 활용으로 농장의 생산성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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