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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식약처, 식·의약 안전 예산 확대…첫 5천억원 돌파

내년 정부 예산안 올해보다 6.1% 증가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의약 정책을 더욱 적극 추진할 동력을 확보했다.
식약처 내년 정부 예산안이 처음으로 5천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식약처 내년 예산안은 5천33억원으로 편성돼 올해 예산 4천745억원보다 288억원(6.1%) 늘었다.
이 가운데 식약처 먹을거리 안전확보 및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 예산은 1천571억원이다. 전년대비 4.9% 증가했다.
먹을거리 안전 확보 예산은 ▲가정간편식, 소규모 HACCP 의무적용 업체 시설지원 확대(2018년 37억원→2019년 60억원) ▲농축수산물 허용물질목록제도(PLS) 관리기반 강화(8억원→23억원) ▲수입식품 현지실사 확대(5억원→8억원) 등이다.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 예산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내실화 지원(413억원→439억원) ▲취약계층 급식시설에 대한 위생·영양 관리(4억원) ▲아동급식가맹음식점 위생안전시설개선 자금 지원 등(15억원) 등이다.
의료제품 공급기반 확충과 관리체계 강화 예산은 787억원으로 전년 대비 7.6% 증가했다.
이밖에 식약처 예산은 환경변화에 따른 식의약 안전관리 시스템 개선 등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