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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한우거세우 단기비육 기술 제품에 담는다

천하제일사료, 축산과학원과 기술 이전식 가져
축산원, 비육기간 단축 사양 프로그램 기술 개발
천하제일, 농가 생산비 절감 위해 기술 전수 받아

  • 등록 2018.08.31 10:34:20

[축산신문 기자]


고객 성공을 위한 일이라면 어떤 투자도 아끼지 않겠다는 천하제일사료. 이런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한우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기술투자에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달 22일 천하제일사료와 국립축산과학원이 정읍시청 2청사 강당에서 농촌진흥청장, 축산과학원장, 정읍시장, 천하제일사료 총괄사장을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거세우 단기비육 기술 이전식’<사진>을 개최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육질 중심 곡물위주의 장기비육으로 한우 생산비가 증가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한우 비육기간 단축을 위해 고영양 단기사양 프로그램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천하제일사료는 이 기술을 자사 프로그램에 적극 도입함으로써 고영양 단기비육관리로 생산비를 절감하여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더 나아가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 증대를 선물하고자 기술 이전식을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와 함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우 고기 소비자 관능평가 및 시식회’를 통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천하제일사료 윤하운 총괄사장은 “이번 기술 이전식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 많은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천하제일사료가 축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업체로 앞장설 수 있도록 축산과학원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천하제일은 이번 기술이전 연구결과와 더불어 현재 정읍단풍미인한우 유기타운에서 사양시험 중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체 등급기준에 맞는 한우 고급육 생산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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