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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선진 고객을 위해 플러스하다

윈-윈 액티비티 박차…동반성장 견인
한우, 28개월·도체중 450kg 달성
낙농, 스마트축산 ‘워라밸’…‘YOLO 12000’ 목표
양돈, 사료톤당 고기 400kg 생산…원가 절감

  • 등록 2018.07.20 10:52:50
[축산신문 기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난 13일 고객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Win-Win(윈-윈)을 위한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결의를 다졌다.
선진 사료영업본부는 이날 충북 제천 월악산에서 전국의 사료 영업 사원과 사료 영업 지원부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활동을 정리하고 하반기 고객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Win-Win Activity 회의<사진>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Win-Win’이라는 타이틀로 고객과 회사가 동반성장을 통해 서로 Win-Win할 수 있는 활동을 만들어가자는 의미로 진행됐다. 선진이 추구하는 사료 영업사원의 모델인 행복 컨설턴트로서 함께 성공스토리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회의는 선진사료 영업본부 마케팅팀 이두철 팀장의 축종별 상반기 현황 분석 및 하반기 동향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지역별 상반기 실적공유 및 하반기 상생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선진은 상반기에 새로운 축종별 전략 방향을 수립하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양돈은 사료 1톤에서 고기를 400kg 달성(한국평균 300kg미만, 네덜란드 370kg)을 통한 생산원가 절감을, 비육우는 28개월 출하· 도체중 450kg 달성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낙농의 경우 선진이 추구하는 ‘SMART한 축산’ 환경에 맞춘 ‘YOLO 12000’을 목표로 워라밸을 갖춘 스마트 낙농 실현을 주도하고 있다.
이두철 팀장은 “현재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물결 속에 선진은 스마트한 축산, 스마트한 선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며 “선진은 파트너농장과 함께 성공스토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고품질 사료와 함께 ICT 기반의 스마트 축산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행사의 의미와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현재 선진은 장마와 무더위로 인한 고객 농장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축종별 하절기 강화 사료 급여와 함께 다양한 고객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진행한 사료 영업사원 대상 낙농 ICT 관련 FMS(Farm Management Support) 교육 등을 확대하며 축산 ICT 환경에도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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