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조규중·사진)은 지난 11일 조합대회의실에서 제 68기 결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조규중 조합장의 조합장 출마에 따라 공석이 된 비상임이사 보궐 선거를 통해 대의원들은 김수관씨를 조합이사로 선출했다. 인천축협은 2024년 조합원들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를 전년 대비 2억6천800만원이 증가한 19억8천200만원을 지원했다. 상호금융예수금은 9천156억100만원보다 225억5천900만원이 증가한 9천382억1천만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대출금은 8천170억4천600만원보다 226억원이 증가한 8천396억6천700만원을 달성했다. 조규중 조합장은 “최근 경제상황은 악재 및 내수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치, 사회적으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달러 강세에 극심한 정국불안이 겹치면서 금융위기가 최고치에 달하는 등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힘든 시기에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를 향해 활기차게 전진할 수 있도록 현재 진행중인 사업을 포함한 모든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축협은 25억5천6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과 전기이월금 8억600만원을 합친 33억6천200여만원으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조규중)주부대학교총동창회(회장 이명애) 회원들은 지난 13일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사람을 귀하게 생각하는 인천축협, 관계는 우리의 노력으로 이뤄진다’라는 주제로 주부대학교 동창회원들의 화합과 단결 및 사기진작을 위한 송년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이날 인천축협 주부대학 동창회원 250여 명은 NH손해보험 특강을 듣고,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보였으며,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통해 그간 만나지 못했던 회원 상호 간 끈끈한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규중 조합장은 “인천축협 발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는 주부대학 동창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여성복지 및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에 주부대학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인천축협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조규중·사진)은 지난 11월 29일 문학경기장 대회의실에서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해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인천축협은 2025년에는 금산한우사업장 증축과 강화한우사업장 태양광 설치와 본점 주차장 확대사업을 추진하며 기존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경제사업 활성화 및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축산인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년 경제사업 예산은 274억원으로 설정됐으며, 신용사업에서는 상호금융예수금이 650억원 증가한 1조200만원, 대출금이 780억원 증가한 9천380억원으로 책정했다. 보험료는 4억4천만원이 증가한 59억4천만원이며 조합원 납입출자금은 18억원이 증가한 198억원, 조합원들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18억6천200여만원으로 책정했다. 조규중 조합장은 “럼피스킨 및 AI 등 가축질병 발생으로 양축농가들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축산농가 모두가 철저한 방역을 생활화해 가축질병 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천축협은 조합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은 지난 8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26대 조규중 조합장 취임식<사진>을 개최했다. 인천축협 조규중 조합장은 지난 4일 제26대 조합장 보궐 선거에서 조합장으로 당선돼 이날 간단하게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조합 임원과 축산계장, 간부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조 조합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조규중 조합장은 “제26대 인천축협 조합장으로 취임하면서 전 홍순철 조합장의 성공적인 사업을 잘 이어받아 남은 임기 동안 신명을 다해 조합발전과 조합원 복지 및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희생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인천축협 사업 성장 및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 조합장은 “협동의 횃불을 높이 들고 앞을 가로막는 어둠을 능동적으로 헤쳐나가는 역사적인 새 출발을 시작하고자 한다”며 “축산업의 현실적 어려움을 우리 모두 협동과 화합으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산업협동조합(이하 인천축협)의 제26대 조합장에 조규중 전 이사가 당선<사진>의 영광을 안았다. 조규중 전 이사는 지난 4일 조합장 보궐선거를 통해 인천축협의 새로운 조합장으로 당선됐다. 이날 선거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조합 본점에서 진행됐으며, 총 유권자 442명 중 381명이 참여해 86%의 높은 선거율을 기록했다. 조규중 후보는 262표를 얻어 117표를 기록한 김흥주 후보를 143표 차이로 제치고 승리했다. 조 당선자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교부 받았다. 조규중 당선자는 인천축협 대의원 3선과 비상임이사 3선을 역임했으며, 조합장 직무대행도 맡은 바 있다. 1957년생인 그는 대천고등학교 축산과를 졸업하고, 오랜 시간 축산업에 종사해왔다. 또한 서울우유조합 지정 가축 인공 수정사로도 활동했다. 조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조합원들에게 약속한 공약을 빈틈없이 실천해 조합원이 행복한 인천축협을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조합원들의 소득 증대와 조합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조규중 당선자는 당선일인 지난 4일부터 조합장 임기를 시작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은 지난 5일 미추홀구 인천축협 본점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 <사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쌀은 한국자유총연맹 미추홀구지회, 스텔라의 집, 불국원 미타사 무료급식소에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웅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지역 내 단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자유총연맹 미추홀구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옹호와 발전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는 단체이다. 스텔라의 집은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미혼모자들을 위한 공동생활시설을 운영 중이며, 불국원 미타사는 2021년부터 무료급식소를 운영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13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제15기 주부대학 수료식<사진>을 개최했다. 인천축협 제15기 주부대학은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10일까지 접수 기간을 통해 94명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이날 80명이 영광스러운 수료를 하게 됐다. 인천축협 주부대학은 지난 2006년 9월 5일 제15기 118명을 시작으로 2024년 1천63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번 15기 인천축협 주부대학은 94명의 입학생을 선발, 지난 14일까지 9주간 동안 교육을 진행해 80명이 수료했다. 인천축협 주부대학은 ‘가정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아름다운 도전 행복한 미래를 주제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전개되고 있다. 인천축협 주부대학 졸업생들은 지역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 환원 사업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인천축협 위상 강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홍순철 조합장은 이날 수료식을 통해 “9주 동안 교육받느라 수고했다. 인천축협 주부대학 동문으로서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주길 기대하며 특히 농업농촌을 이해하고 우리 농축산물 애용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이 2023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사무소 부문 대상과 개인 부문 등에서 금상, 우수상 등을 대거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4월 24일 서울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사진>에서 우승기와 트로피, 시상금 등을 받았으며 사무소부문 대상과 함께 개인부문에서도 금상(임한빈 실장), 우수상(김은영 과장)을 수상했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전국 1천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해마다 선발하는 상으로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정책보험과 각종 위험으로부터 고객과 농업인의 노후 보장 및 재산보호를 위한 보험 등 손해보험사업 추진 우수사무소와 우수 직원을 선발 육성하는 제도이다. 홍순철 조합장은 “인천축협을 믿고 이용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조합원과 고객을 만족시키는 인천축협이 되기 위해 노력하여 얻은 값진 결과이다. 앞으로도 조합발전과 조합원 실익증대 및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공헌에 더욱 힘쓰는 인천축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4월 22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조합 정관개정 및 2024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추가 편성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정관개정안은 정관 제50조 1항 운영평가자문위원회 구성·운영안은 외부 전문가 3인 이상과 조합원을 합해 15인 이내로 구성해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2024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추가 편성의 건은 조합 본점 뒤 건물을 추가로 취득해 주차장 부지 및 사무소 이전을 통해 조합원 및 고객 편의를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인천축협은 이를 위해 업무용 토지(주차장 부지)로 10억원, 업무용 건물(사무실) 33억원, 주차장 공사 등 45억원을 투자해 좁은 사무실과 주차 불편을 해소키로 했다. 홍순철 조합장은 “임대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조합이 더욱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인천축협은 항상 조합원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며 조합원들에게 꼭 필요한 조합으로서 역량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지난 3월 26일 조합 대강당에서 ‘아름다운 도전, 행복한 미래’란 주제로 제15기 주부대학<사진>을 개강했다. 인천축협 주부대학은 교육생들의 평생교육의 기회 제공과 지역사회발전 및 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인천축협 주부대학은 지난 2006년 9월 5일 제 1기 118명을 시작으로 2019년 14기까지 1천55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번 15기 인천축협 주부대학은 94명의 입학생을 선발, 5월 14일까지 9주간 동안 진행된다. 지난 2019년 14기 대학을 개강하고 5년만이다. 그동안 코로나로 5년 만에 주부대학을 개강한 것. 인천축협 주부대학은 개강식 특강에서 ‘행복한 어른의 용기-마음의 근력을 높여드립니다’를 주제로 런앤런 대표 이선우 박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미술심리, 건강행복 호출번호, 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보험, 한지공예, 수학여행, 스스로 낫는 바른 자세, 민화의 매력속으로 등으로 주부대학생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고 가정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아름다운 도전 행복한 미래를 주제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편성했다. 인천축협 주부대학 졸업생들은 지역에서 많은 봉사활동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지난 2월 7일 정기대의원회를 마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한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이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사업에 대한 보고회<사진>를 진행했다. 인천축협은 지난 2월 20, 21일 양일 동안 4차례에 걸쳐 2024년 협동조합 운영 활성화를 위한 운영의 공개를 진행했다. 이번 운영공개는 오전, 오후로 나눠 각 지역 축산계별로 진행됐다. 20일 오전 10부터 계양1, 계양2 축산계, 오후 2시부터 연수1, 연수2축산계, 21일 오전 남동1, 남동2축산계, 오후에는 미추홀축산계, 부평축산계, 서구축산계 등 조합원 4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보고회에서 홍순철 조합장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를 향해 활기차게 전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조합장은 “지난 2023년 인천축협은 최초로 준조합원에게도 배당을 하는 조합이 됐다. 또 조합원들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전년 대비 4억2천만원을 증액해 약 32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조합원의 실익증진에 중점을 두고 경영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어 변경미 상임이사로부터 2023년 조합현황 및 결산현황, 이익잉여금 처분, 조합원 연도별 이용현황 등 조합사업 전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사진)은 지난 7일 문학경기장 내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제67기 결산총회를 열고 임기만료가 다가옴에 따라 차기 이사·감사 선거를 실시해 변경미 상임이사와 윤경배 사외이사, 윤희 상임감사, 오양석 비상임감사, 김영기 비상임이사를 선출했다. 인천축협은 지난해 상호금융예수금은 9천156억5천100만원으로 전년대비 245억100만원이 증가해 2.75%가 성장했다. 대출금은 8천170억4천600만원으로 281억7천400만원이 감소, 3.33%가 감소했다. 경제사업도 230억7천700만원으로 88억3천100만원 감소한 27.68%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홍순철 조합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경기 둔화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축협은 힘든 시기에 현실에 안주하기보다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를 향해 활기차게 전진할 수 있도록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포함한 모든 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축협은 32억5천400만원의 당기순이익과 전이이월금 7억5천800만원을 합친 40억1천200만원으로 19억7천600만원을 조합원 및 준조합원에게 배당키로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