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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냄새 제로…깨끗한 환경 조성 결의

친환경축산조합장협의회, 정총서 다짐
신임 협의회장에 이제만 조합장 선출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일선축협 조합장들이 축산냄새 제로화를 위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친환경축산조합장협의회(회장 임한호·김포축협장)는 지난 5일 농협안성팜랜드 회의실에서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깨끗한 축산농장 만들기 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조합장들은 ‘클린-업, 축산환경개선운동’을 더욱 활성화해 축산농가 스스로 환경개선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적극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클린-업, 축산환경개선운동’은 매월 10일 오전 10시 축협이 축산농가가 함께 축사주변 나무심기, 벽화그리기, 축사 인근 마을 하천정비, 화단조성 등을 실시하면서 이웃주민과 공존하는 축산을 만들어 나가자는 의식개선 캠페인이다.
정기총회에서 조합장들은 가축분뇨 자원화시설 활성화 등 친환경 축산사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설명에 이어 협의회의 2017년 결산보고 및 2018년 수지예산안도 처리했다.
차기 회장 선출도 있었다. 조합장들은 친환경축산조합장협의회 신임 회장에 이제만 대전충남양돈조합장을 선출했다.
이제만 신임 회장은 협의회 운영위원을 거쳐 2014년부터 부회장직을 수행해왔다.
이 신임 회장은 “지역사회 안에서 기능과 역할은 막중한 반면 경영환경은 열악한 것이 자원화사업장의 현실이다. 고품질 퇴·액비를 적극 홍보하고 판매기능을 강화해 회원 전체의 발전을 도모하고, 농정활동을 통한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증진에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신임 협의회장의 임기는 6월 5일부터 2년이다.
한편, 2005년 결성된 친환경축산조합장협의회는 가축분뇨 자원화시설을 보유하고 있거나 친환경축산물을 생산(700톤/연)하는 전국 40개 축협 조합장이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가축분뇨를 원료로 퇴비와 액비를 생산해 축산냄새를 저감하고 경종농업에 환원하는 자연순환농업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