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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한돈산업의 선물…맥시맘 모돈 케어

도드람B&F, 기후 변화 대응 솔루션 제공
모돈 체손실·번식 성적 극복 해법 제시

  • 등록 2018.05.23 13:30:51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이사 편명식)가 하절기 번식성적 피해 최소화를 위한 맥시맘 모돈 케어 솔루션을 통해 건강한 여름나기 특별 활동을 개시했다.
한돈 산업은 하절기 번식 성적 피해로 다음 해 상반기에는 출하두수가 감소하는 전형적인 패턴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을 체계적으로 극복한 농장과 그렇지 못한 농장의 경쟁력 차이가 압도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마케팅전략실 윤민성 PM<사진>은 “현장에서 갈수록 여름나기가 더 힘들다고 하는 것은 비록 날씨만의 탓이 아닌 양돈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로 나타나는 결과”라고 분석했다.
윤 PM은 육종회사들의 유전 정보에 따르면 돼지의 개량 방향이 지방의 축적과 등지방 두께가 낮은 대신 상대적으로 정육 축적량이 높은 형질로 전환되면서, 성장 속도와 사료 효율은 개선되는 추세지만, 분명한 것은 열 방출량이 더 많이 발생하게 되었다는 논문 결과를 인용하여 설명했다.
편명식 대표이사는 “갈수록 아열대 기후로 진입하고 있는 국내 기후 환경에서 혹서기 극복을 위한 현장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갈수록 중요해 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편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맥시맘 번식돈 사료가 다년간에 걸친 국내 연구 결과를 토대로 사계절 기후에 대응할 수 있는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었으며, 이는 한돈 농가를 위한 직무 충실의 노력에서 나온 한돈 산업의 선물”이라고 덧붙였다.
혹서기 고온 스트레스와 섭취량 감소는 장 융모의 위축은 물론, 완결성 저하로 장 상피세포가 내상을 입은 것처럼 병원성 독소의 침투가 늘어나 호르몬 감소 뿐만 아니라 다양한 번식 피해로 이어지게 된다.
맥시맘 번식돈 사료는 모돈을 보호하는 모돈 케어 솔루션 기술로 스트레스 완화와 신속한 장 상피세포 회복을 통한 장관 면역력 향상과 섭취량 증진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돼지의 경우 유일하게 체열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은 호흡과 복부의 체표면 방출에 의존하게 되는데, 혈관 확장 기능을 갖춘 천연 물질을 탑재하여 호흡과 체표면의 체열 발산을 늘리고, 탯줄을 통한 태아로 가는 영양소 공급을 용이하게 해준다는 차별화된 특징을 설명했다.
윤민성 PM은 하절기 포유 모돈의 사료 섭취량 감소는 곧 모돈의 체손실이 늘어나게 되는 요인이며 모돈의 연산성이 위협받게 되는 가장 큰 문제점인데, 모돈을 보호하고 부족한 유량을 보충할 수 있는 맥시맘 대용유가 출시되면서 두 배 이상의 판매량이 증가되어 한돈 농가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어 기대가 크다는 설레임을 전했다.
모돈의 잠재력을 극대화시켜주는 맥시맘 번식돈 제품과 고품질 고효율 돈육 생산을 이끌어내는 넥스트 제품의 포트폴리오가 한돈 역사를 바꿀 것이란 기대가 올해 한돈 산업의 새로운 키워드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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