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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현장방역 체험…방역효과 극대화 유도

농식품부, 방역 담당자 우수 소독시설 견학 실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7일 구제역ㆍAI 등 각종 가축전염병 예방 및 발생에 대한 효율적인 방역을 위해 전국 방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충북 음성군 소재 (주)반석LTC에서 우수 거점 세척ㆍ소독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견학은 지난 겨울 구제역ㆍAI가 발생한 지자체 뿐만 아니라 발생하지 않은 시ㆍ도 및 시ㆍ군 등 전국 방역 담당자 1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거점 소독시설 운영 및 소독 기준 제공 등 현장방역 체험을 통해 방역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반석LTC는 표준화된 터널형ㆍ벽체형 소독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지자체별 소독시설 설치 및 운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특히 이번 견학은 외부전문가를 초빙, ‘효과적인 소독시설 설치 및 운영 방안’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각 지자체 방역담당자들의 토의를 통해 기존 거점소독시설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방안도 논의됐다.
도출된 개선안은 구제역ㆍAI 방역대책에 적극 반영하고 향후 소독시설 지원사업 등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닭고기 ‘호’ 아닌 ‘중량제’ 도입…피해 차단을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닭고기에도 ‘호’ 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하는 것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닭의 마리당 중량이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1g까지도 의무적으로 중량을 표시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중량단위로 결정되는 산지시세와는 별개로 그간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호 수만 기재해왔다.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따르면 현재 육계는 무게에 따라 100g 단위로 5~16호까지 세분화 돼 있다. 예를 들어 중간 크기인 9호는 무게가 851~950g, 10호는 951~1050g인 것으로 16호가 가장 크다.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호 닭의 경우 실제 중량은 950g만 넘으면 현행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100g 가량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에 그간 닭고기 업계서는 호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해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 오고 있었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를 가더라도 닭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