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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밸리 알리고, NC다이노스 응원하고

부경양돈조합, 마산야구장서 ‘스폰서 데이’ 개최

[축산신문 ■창원=권재만 기자]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은 지난달 25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부경양돈조합 포크밸리 스폰서 데이’<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스폰서 데이는 지난 1월 18일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부경양돈조합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조합의 대표브랜드인 포크밸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려 나가고자 체결한 부경양돈조합과 NC다이노스 야구단간의 스폰서십에 따른 그 일환으로 이날, 부경양돈조합은 프로야구를 즐기기 위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부경양돈조합에 대한 관심과 이날 경기의 흥을 돋웠다. 

특히, 부경양돈조합은 브랜드 홍보를 위해 마산야구장 매표소 앞에 부스를 설치하고 손쉬운 이벤트로 관람객들에게 포크밸리 한돈 육포와 응원도구를 제공하였으며, NC다이노스 치어리더와 마스코트가 함께하는 ‘포토존’에서는 이날을 기념하기 위한 관람객들에게 기분 좋은 흔적을 선사했다.

또한, 경기 중에는 이닝 퀴즈 이벤트를 통해 포크밸리 제품을 푸짐한 경품으로 제공하며 관람객들의 또 다른 재미를 더 하기도 했다.

이재식 조합장은 “우리나라 인기스포츠인 프로야구를 통해 야구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부경양돈조합은 앞으로도 NC다이노스의 선전과 야구팬들을 위해 좋은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노사가 상생하고 화합하는 조직 문화를 확산해가기 위해 이재식 조합장과 송세진 노조위원장이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서 이날 스폰서 데이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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