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갑 사무국장(IDF 조직위원회)
2018 IDF 연차총회가 오는 10월 대전에서 펼쳐진다.
전 세계 낙농분야의 전문가, 종사자, 정책리더 등 2천여 명의 참석자들이 대전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속가능한 낙농산업을 위해 각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국내 낙농기업들도 IDF 조직위원회와 후원협약을 체결하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의 우수한 우유와 유제품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유제품 수출 활성화를 타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IDF 조직위원회도 ‘Dairy for the Next Generation!’이라는 주제로 다음세대를 위한 낙농분야의 역할과 미래를 진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낙농관련 종사자를 비롯한 범 업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