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이 지난 15일 국내 최초로 돼지액상정액 연간판매 80만병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80만병째 제품 구입자인 기대축산(대표 박인하)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의미를 다졌다.
다비육종은 이에 대해 직영 및 협력센터에 우수한 유전능력의 웅돈 우선 공급과 고품질 돼지 액상정액 생산을 위한 전 직원의 노력 그리고 고객 양돈농가들이 자사 유전자에 대한 가치를 인정해준 결과라고 평가했다.
기대축산은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에 위치한 모돈 300두 규모의 다비육종 브랜드(도야지친구들) 회원농가. 2001년부터 다비육종의 유전자원을 꾸준히 사용,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을 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