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지난달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5일간 종합컨설팅<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에는 조합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용사업·경제사업·관리사업의 순으로 컨설팅 총평이 이뤄졌으며, 이후 우수칭찬직원 표창, 비전 선포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창수 조합장은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소통과 화합, 상생을 통한 발전을 위해 “현장이 답이다! 조합원에 사랑받는 전주김제완주축협!”을 비전으로 선포 했다.
직원대표로 나선 김만준·도수진 직원은 “순자본비율 10% 달성!, 상호금융 1조원 돌파!, 경제사업 2천억 원 추진! 함께 웃고 함께 하는 전주김제완주축협 파이팅!” 이라고 직원의 비전을 발표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교육을 총괄하는 이덕현 상무는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없는 부족한 곳을 돌아보기 위해 컨설팅을 실시하게 됐다”며 “부족한 곳을 돌아보며 속부터 탄탄히 채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