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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소비자가 뽑은 올해 베스트 도축장·집유장은

부경양돈조합 김해공판장·하림 정읍공장·연세우유 최우수상 수상


한국소비자연맹(회장 강정화)은 ‘2017년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 시상식’<사진>을 지난달 28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뽑힌 베스트 도축장과 집유장은 포유류도축장 부문 최우수상에 부경양돈농협 김해축산물공판장, 우수상은 부경양돈농협 부경축산물공판장, 민속엘피씨, 도드람엘피씨가 선정됐으며 발전상에는 고령축산물공판장이 수상했다. 

도계장부문 최우수상은 하림 정읍공장, 우수상은 참프레, 도압장 발전상은 농업법인 유성농산이 수상했다. 

집유장 부문 최우수상에 연세대 연세우유가, 우수상은 남양유업 나주공장이 수상했다.  

2016년부터는 해당지역의 도축장이 HACCP을 적절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인 지자체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경기도, 충청남도가 선정됐다.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은 포유류(소, 돼지, 염소) 79곳, 가금류(닭, 오리) 49곳, 집유장 63곳을 대상으로 HACCP운용 수준 적정 평가를 실시해서 선정했다. 베스트 도축장 선정은 1차 평가에서 상위 15%의 우수작업장 후보군 업체를 선정해서 2차 평가를 거쳤다. 

1차 평가위원은 검역본부와 지자체공무원, 소비자단체평가자, HACCP과 축산물에 전문가인 교수로 구성하고 2차 평가위원은 소비자단체평가위원으로만 구성해서 소비자중심의 도축장 운영여부를 평가했다.




낙육협, 무허가축사 적법화 사활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가 무허가축사 적법화 문제에 사활을 걸겠다고 밝혔다. 낙농육우협회는 지난달 20일부터 충남을 시작으로 전국 낙농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순회교육에서는 조사료 교육과 함께 무허가축사와 관련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전국에서 청취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적법화를 못한 농가들이 대거 폐업하는 일이 없도록 대책마련을 촉구할 것이며 이를 위해 강경하게 대응한다는 것이다. 낙농육우협회에 따르면 많은 농가들이 적법화를 수용하고 추진하려고 하지만 지자체 담당자가 수시로 바뀌면서 업무에 혼선을 빚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달 27일 열린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총회에서도 농가들은 이승호 회장에게 무허가축사 적법화에 대한 대책을 질의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이승호 회장은 “지금까지 우리는 무허가 시설을 유지한 채 불안한 경영을 해왔다”며 “하지만 적법화를 추진하려고 해도 현지에서 유권해석이 오락가락하면서 지연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예기간 연장에 대한 막연한 기대와 포기는 금물이라고 덧붙였다. 이승호 회장은 “몇몇 국회 농해수위 의원들이 유예기간을 연장하는 법안을 입법발의 했지만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