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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 2017년 북미 카이오티 딜러 대회 개최

2박3일간 노스캐롤라이나서…보급·고급형 투트랙 전략으로 공격적 영업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하창욱)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달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북미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시에 위치한 롤리 메리어트 호텔에서 북미 350개 카이오티(KIOTI) 딜러를 대상으로 ‘2017년 카이오티 딜러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동공업의 신형 프리미엄 CK(30~40마력), DK트랙터(40~60마력),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다목적 디젤 운반차 케이나인(K9), 그리고 신사업 제품인 승용잔디깎기(제로턴 모어)에 대한 런칭쇼를 진행했다. 

행사는 12일에 딜러 환영 만찬 및 2018년 런칭 신제품 소개, 13일에는 영업/마케팅, 회계/재무 등의 부문별 프리젠테이션 및 초청 강연, 대동-USA 견학을 진행했다.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제품 시승 행사와 우수 딜러 시상식 일정으로 진행했다. 

북미 30~60마력대 트랙터 시장은 총 8만7천대 수준으로 전체 시장의 약 40%를 차지할 정도로 큰 시장이다. 

대동공업은 이 시장에서 30~40마력대 CK, 40~60마력대 DK, NX 트랙터를 통한 보급형, 고급형의 더블 라인업 전략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며 더욱 공격적인 영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승용잔디깎기는 보급형과 고급형 모델 총12개를 선보였으며, 내년 2분기부터 350개 딜러망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북미 승용잔디깍기 시장은 약 60만대 규모로 연평균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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