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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국바이오가스협회, 환경대상 수상

글로벌비전네트워크, “환경 개선 기여”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글로벌비전네트워크(회장 김기용)가 지난달 24일 ‘제6회 환경대상 시상식’<왼쪽 사진>을 갖고, 끊임없이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기용 글로벌비전네트워크 회장은 이날 환경대상을 ‘한국바이오가스협회(회장 최명복·여양농장 대표)’에 수여<오른쪽 사진>하고, 그동안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윤봉중 본지회장, 이보균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바이오가스협회의 수상을 함께 축하했다.
한국바이오가스플랜트협회로 출범하여 명칭을 바꾼 한국바이오가스협회는 아직은 정식 사단법인체 등록을 마친 상태는 아니지만 곧 정식 승인이 날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가스협회에는 제주 한라산바이오, 청양 양돈액비유통센터, 양산 흙마음, 연천 틔움, 담양 그린영농법인 남부열병합발전소, 광주 광산녹색마을, 정읍 친환경대현그린, 논산 논산계룡축협 등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2016년 12월, 바이오가스플랜트 온실가스 감축사업자 모임을 통해 바이오가스플랜트 운영자 협의회 창설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는 과정에서 한국바이오가스플랜트협회로 명칭을 개정한 이후 지난 10월 26일과 27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한국바이오가스협회로 정식 명칭을 확정했다.
앞으로 바이오가스협회에서는 가축분뇨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가축분뇨의 친환경 에너지 자원화를 통한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사업으로 더욱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최명복 초대 바이오가스협회장은 충남 청양에서 양돈 6천두(여양농장)를 사육하면서 농가형 축산분뇨 처리를 통한 바이오가스화 처리공정을 개발, 지난 2007년 10월 15일부터 국내 최초로 가축분뇨를 이용한 한전에 매전을 시작함으로써 바이오가스에 대한 성공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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