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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사 준공 발판 재도약 본격화”

사천축협 임총…당기순익 7억6천만원 달성 목표

[축산신문 ■사천=권재만 기자]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사진)은 지난 1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8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사천축협이 수립한 내년도 살림살이를 살펴보면 경제사업 물량은 6.94%가 성장한 407억원을, 신용사업 물량은 11.31%가 증가한 5천55억2천만원으로 확정하는 등 5천522억1천만원의 총 사업물량을 통해 7억6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교육지원사업비의 경우 17.6%가 증가된 12억8천만원으로 책정하고 조합원 실익중심의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진삼성 조합장은 “올해는 그동안 숙원사업이던 신청사 준공을 통해 도약의 전환점을 만들고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한 대지안 공지 완화, 우량송아지 생산기반을 위한 엘리트 카우 및 고능력암소 인증사업, 우량송아지 원가분양사업 등 축산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똘똘 뭉쳐 건강하고 기반이 단단한 축산업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오는 28일 임기 만료를 앞둔 비상임이사 선거에서 최원옥, 진영복, 이균철, 이상훈, 김석문, 문한범, 이청환, 김인규 후보가 대의원들의 지지를 얻어 앞으로 4년간 조합을 이끌어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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