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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열 중국주 바이러스 막을 수 있나

생마커백신 방어력 이달말 판명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박멸위, 지난달 말 수동면역 실험 착수…관심 집중


돼지열병 중국주 바이러스에 대한 생마커 백신의 효능여부가 이달 말이면 판명날 전망이다.
대한한돈협회 돼지FMD·열병박멸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에 착수한 돼지열병 중국주 바이러스 수동면역 실험이 이달 말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실험은 생마커백신의 방어능력과 안전성에 대한 현장의 의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충남과 전북, 제주지역 각 1개소씩 3개 농장에서 항체유무 검사 과정을 거쳐 선별된 생마커백신과 롬주백신 양성, 그리고 생마커 및 롬주 모두 음성인 자돈들(30~50일령)을 검역본부 차폐시설로 옮겨 중국주 바이러스를 공격접종하는 형태로 실험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실험결과에 따라 생마커백신 도입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닭고기 ‘호’ 아닌 ‘중량제’ 도입…피해 차단을 [축산신문서동휘기자]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닭고기에도 ‘호’ 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하는 것을 도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닭의 마리당 중량이 제각각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다.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경우 1g까지도 의무적으로 중량을 표시하지만 닭고기의 경우 중량단위로 결정되는 산지시세와는 별개로 그간 소비자들과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에 판매되는 제품에는 호 수만 기재해왔다.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에 따르면 현재 육계는 무게에 따라 100g 단위로 5~16호까지 세분화 돼 있다. 예를 들어 중간 크기인 9호는 무게가 851~950g, 10호는 951~1050g인 것으로 16호가 가장 크다.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10호 닭의 경우 실제 중량은 950g만 넘으면 현행기준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는 100g 가량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를 알 수가 없었던 것.이에 그간 닭고기 업계서는 호수가 아닌 중량을 표시해야 혼선을 방지 할 수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 오고 있었다.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선진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를 가더라도 닭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