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7 (금)

  • -동두천 26.7℃
  • -강릉 22.9℃
  • 서울 26.1℃
  • 대전 24.3℃
  • 대구 25.4℃
  • 울산 26.2℃
  • 박무광주 29.2℃
  • 구름많음부산 29.5℃
  • -고창 26.8℃
  • 흐림제주 33.6℃
  • -강화 25.4℃
  • -보은 21.9℃
  • -금산 25.8℃
  • -강진군 30.1℃
  • -경주시 24.9℃
  • -거제 29.9℃

인터뷰

<인터뷰>신임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남기훈 위원장

국민식품 계란, 실추된 이미지 개선 총력


산란성계 도계 조속한 정상화
자조금 적극적 참여 의지 제고


“자조금사업은 우리 계란의 우수성과 안전성, 영양 등을 소비자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고,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아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한편, 새로운 요리법 개발 등 다양한 방면에 활용된다. 이러한 활동으로 소비가 확대되면 국민건강 증진은 물론 생산농가의 소득증대까지도 이루어 낼 수있다. 농가의 적극적인 자조금 참여가 스스로는 물론 국민까지 위하는 길이다.”
남기훈 신임 계란자조금 위원장은 자조금사업의 필요성을 이 같이 피력했다. 계란자조금이 연이은 AI 발생, 살충제 계란 파동 등의 여파로 거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서 어려운 때 일수록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는 것이라고 자조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 위원장은 “현재 본인이 양계협회 부회장직을 겸임하고 있는 만큼 협회와 자조금이 힘을 합쳐 현재 산적해 있는 현안들을 최대한 빨리 해결하고 계란 소비홍보, 소비자 인식개선 등의 사업에 중점을 둬 계란산업이 축산업에서 지속가능한 산업이 되도록 굳건하게 만들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남 위원장은 계란자조금의 원활한 거출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 위원장은 “살충제 계란 파동 이후 산란성계 도계가 원활치가 않다”며 “계란자조금의 거출 창구가 산란성계 도계에 있음으로 도계업자들에게 협조를 구해 하루빨리 정상화를 이루어내겠다”고 다짐했다.
남 위원장은 현재 양계협회 부회장과 채란분과 위원장직을 겸직하고 있으며, 경북 김천에서 2000년도에 청암농장을 설립, 현재 성계 17만수, 육성계 6만5천수를 사육하고 있다. 자조금 위원장의 임기는 2019년 10월 24일까지다. 





“생존권 흔드는 ‘탁상머리’ 대책 철회를” 정부의 ‘계란 산란일자 표기 법제화’와 ‘식용란선별포장업 신설’ 추진에 전국 양계농민과 계란유통인들이 “계란안전에는 실효성도 없이 산업에 혼란만 초래하게 될 것”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와 한국계란유통협회(회장 강종성)는 공동으로 지난 25일 오후 2시 청주 오송 소재 식품의약품안전처 앞에서 ‘계란 산란일자 표기 법제화’와 ‘식용란선별포장업 신설’ 철회요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양계농가 및 계란유통인 약 3천여명(주최측 추산)이 참가한 가운데 정부가 계란안전 대책과 관련해 일선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식약처는 산업기반의 현실을 감안하지 않은 채 ‘산란일자 표기 법제화’와 ‘식용란선별포장업 신설’을 내세우면서 소비자 및 양계산업 모두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려 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계란 난각에 산란일자 표기가 불가능한 이유로는 ▲정확한 산란일자 확인불가 ▲콜드체인시스템(냉장유통) 미설치 및 설치불가 ▲산란일자 표기로 인한 소비자 혼란 초래 ▲산란일자 표기 국가 전무 ▲AI 등 방역대책 무력화 ▲수요·공급에 맞는 생산기반 조성 미비 ▲난각 마킹 기술문제 등을 꼽았다. 또한 식용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