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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제20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카운트다운

음성축공서 16일 출하·17일 도축·18일 경매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제20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가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오는 16일 출하를 시작으로 17일 도축, 18일 경매까지 이어진다. 수상축에 대한 시상은 26일 11시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한우산업의 가치, 개량의 결실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었다.
개량을 통한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주목하자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한우고급육 생산에 일가견이 있는 총 241개 고수농가들이 참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이 53농가, 강원이 38농가, 충북이 15농가, 충남이 14농가, 전북이 40농가, 대구경북이 31농가, 경남울산이 22농가다. 시군단위로는 전북 정읍이 23농가로 가장 많은 농가가 출품한다.
한국종축개량협회 정용호 부장은 “쇠고기 수입 증가로 인해 한우산업의 어려움이 가중될수록 개량을 통한 품질차별화는 더욱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한우능력평가대회를 통해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개량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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