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은 지난달 31일 조합 회의실에서 관내 임직원 및 주부대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17기 여성대학 수료식<사진>을 개최했다. 평택축협의 제 17기 여성대학은 지난 6월 8일 개강해 무더웠던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시작하는 결실의 계절에 수료식을 갖게 됐다. 평택축협 주부대학은 3개월 동안 방송인 정덕희 씨의 교양강좌, 조수진 강사의 노래교실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12주간 주 2회씩 진행됐다. 평택축협 여성대학생들은 수료 후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평택축협의 이미지를 고취시키고 있다.
이날 이재형 조합장은 “주위를 살펴보고 주위사람들에게 대한 진심어린 존중과 사랑을 바탕으로 서로 돕고 배려하며 살아가는 삶을 실천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용기 있게 여성대학의 문을 두드려 무사히 수료식까지 완주해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 모두가 유익하고 보람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날이 지속되길 진심으로 기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