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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 포근하고 따뜻한 금융 지향

이대훈 대표, 포항지역 임직원 특강서 강조
포항축협 CS3.0 우수 인증…전문성 갖춰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상호금융 이대훈 대표가 일선축협을 찾아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담은 ‘행복이음패키지’ 상품과 ‘CS3.0’을 통해 포근하고 따뜻한 금융을 펼치자고 강조했다.
포항축협(조합장 이외준)이 지난 16일 주관한 강연회에 참석해 특강<사진>을 하면서 농협의 정체성과 역할을 설명했다.
이 대표는 “각종 재해와 소비부진 등으로 농촌에 어려움이 많다. 금융업권의 변화와 경쟁도 심해져 농·축협 경영도 쉽지 않다. 농협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서 실천해야 한다. 고객과 농업인을 위한 포근하고 따뜻한 금융을 펼치자”고 했다. 이 대표는 “행복이음패키지에 대해 가장 농협다운 상품이다. 한 마음으로 도농상생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대훈 대표는 또 포항축협에 ‘더 헤아리는 서비스, CS 3.0’ 우수사무소 인증서를 수여하고, “진정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서비스로 계속 고객의 마음에 따뜻함을 선사해 달라”고 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포항지역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농협경북지역본부 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해 상호금융의 현황을 분석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농협상호금융이 일선조합을 통해 지난 14일 내놓은 ‘행복이음패키지’는 도시고객의 가입으로 농업인에게 최대 5% 내외의 적금 금리를 줄 수 있도록 개발한 신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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