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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사료의 끝없는 한우사랑

고급육연구모임부터 한우대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책 펼쳐

  • 등록 2017.06.16 13:13:25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의 한우사랑은 어디까지일까.
천하제일사료는 한우 고급육 생산만이 수입 쇠고기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는 신념으로 한우고급육 사료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한우 고급육 시대를 열기 시작했다.
그 결과 천하제일사료하면 한우 고급육의 등식이 성립할 정도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천하제일사료는 지금도 여전히 한우의 세계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 중 눈에 띄는 정책은 단연 한우고급육 연구모임과 출하경진대회, 브랜드 육성, 브랜드 명품 만들기, 한우대학 운영, 한우연구소의 역할 등이다.
한우고급육 연구모임에는 대한민국 유수한 한우인들이 한 곳에 모여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이미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이 곳에 가면 내로라는 한우인들이 너무 많아 명함도 못 내밀겠다고 할 정도로 대한민국 한우산업을 이끌어가는 진정한 한우인들이다.
출하경진대회도 빼놓을 수 없는 축제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대한민국 전체 대회에서 우승한 거와 다름없을 정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래서 출하경진대회의 우승을 가문의 영광으로 여기고 있다.
또 천하제일사료 하면 ‘고급육’ 못지않게 ‘브랜드’도 떠오른다. 안성마춤한우에서부터 단풍미인한우, 한우백년, 영암매력한우, 영월동강한우, 애우, 장흥미소한우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육성을 통한 명품 브랜드 만들기에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그럼에도 천하제일사료는 브랜드 육성 정책을 천하제일사료의 핵심 정책으로 하여 앞으로도 새로운 브랜드를 육성 개발하고, 명품으로 만들어가는데 우선으로 두겠다는 방침이다.
한우대학을 통해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운 천하제일사료는 교육으로 사양기술을 업 그레이드 시켜 명품 한우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우연구소는 두 말할 나위 없이 민간기업에서 한우 한 품종을 놓고 연구하는데는 유일하다. 그 만큼 한우에 어느 정도 관심을 갖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한우연구소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하는 사료 및 프로그램 개발에 여념이 없다. 그래서 천하제일사료에 한우인들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는 이유다.


동계 조사료 흉작…한우농가 수급 비상 국내산 조사료 생산이 심각한 흉작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총체보리 등의 수확량이 예년에 비해 크게 부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조사료연구원 김종영 원장은 “5월 초에도 감산이 예상됐다. 하지만 실제로 수확하고 보니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평년에는 200평의 농지에서 보통 14~15롤 정도가 수확됐는데 지금은 8~9롤 정도가 수확된 상태”라고 말했다. 수확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압을 작게 해서 말아 롤의 개수를 늘리는 일명 개수빼기와 공급 계약을 위반하고 웃돈을 얹어 거래하는 등의 문제들도 우려되고 있다. 현재 시세는 상차도 롤 당 7만 원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현장에 물건이 없어 부르는게 값이라는 말이 돌고 있을 만큼 실제 거래가격은 그 이상이라는 설명이다. 한국조사료협회 임영철 회장은 “물건이 워낙 부족한 상태다. 협회를 통해 미리 받은 주문량이 1천2백롤 정도인데 단골 거래처를 주고 남은 물량은 현재 하나도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흉작으로 인한 국내산 조사료의 공급부족은 한우 생산현장에도 심각한 부작용을 발생시키고 있다. 한 지역의 한우농가들은 전북지역의 조사료 생산 경영체와 지난해 미리 공급계약을 맺었지